강원도 인제 훈련병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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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 훈련병 사망 사건 박태인 고문치사 사건 | |
|---|---|
| 별칭 | 박태인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강원도 인제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
| 참가자 | 가해자 : 강유진 대위(학군 57기), 남모 중위 피해자 : 박태인 훈련병(2024년 5월 23일 사망) 사고 조사자 : 임태훈, 군인권센터 외 |
| 장소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501-2번지(사현동길 56) 근처 |
| 날짜 | 2024년 5월 23일 |
| 사망자 | 박태인 일병(당시 훈련병) |
| 부상자 | 기타 5명 |
| 원인 | 군기훈련 규정을 벗어난 가혹행위 |
| 결과 | (재판 진행 중) |
강원도 인제 훈련병 사망 사건 혹은 박태인 고문치사 사건, 강원도 인제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은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501-2번지(사현동길 56)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사건이다.[1][2] 박태인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육군 12사단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등으로도 부른다.
박태인 훈련병의 사인은 패혈성 쇼크로 밝혀졌고,[3] 사인을 정확히 조사하기 어려워 추가로 혈액 조직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 영상 25도 이상의 온도에 박태인 외 훈련병 6명을 상대로 40분 혹은 2시간 완전군장을 지게 하고 군기훈련을 강행하다가 실신했으나 방치, 이송 도중 사망하였다. 박 훈련병의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으로 기록됐다.[5]
사고 직후의 대처
[편집]- 5월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고(故) 박아무개 훈련병 등 6명에게 완전군장 상태의 보행, 뜀걸음, 선착순 한바퀴, 팔굽혀펴기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했다.[6]
- 완전군장 하에 50분 동안 달리기·팔굽혀펴기·구보 등 가혹한 얼차려를 강제했다는 의혹이 있다.[7]
- 해당 훈련병이 쓰러진 뒤 최초로 방문한 신병교육대의 의무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7]
- 박모 훈련병이 쓰러지자 이를 본 의무병이 달려와 해당 훈련병의 맥박을 체크했는데, 군기훈련을 명령한 중대장은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군기훈련 받던 다른 훈련병들)이 못 가고 있잖아”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7][5]
- 중대장의 사건 축소 진술로, 해당 훈련병이 최초로 후송됐던 속초의료원의 의무기록과 이후 후송됐던 강릉아산병원 입원 기록에 중대장의 가혹 행위에 관한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7]
수사
[편집]- 5월 29일, 강원경찰청 수사전담팀은 해당 부대를 방문, 부대를 방문, 현장을 확인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8]
- 6월 10일에는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정식 입건하고 소환 조사 절차에 나섰다.[9]
- 6월 16일 검찰은 이들에게 업무상과실치사죄(금고 5년 이하)가 아닌 학대치사죄(징역 3년 이상 30년 이하)를 적용해 기소했다. 박 훈련병이 사망에 이른 경위·경과 등을 집중 수사한 결과, ‘기상 조건, 훈련방식, 진행 경과, 피해자의 신체 조건 등을 종합하면 학대 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훈련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했다.[6]
경과
[편집]-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군 수사당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고 해당 중대장과 간부 2명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12][13]
- 2025년 6월 18일 2심에서 중대장 강유진은 징역 5년 6개월을, 부중대장 남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15]
결과 (진행 중)
[편집]가해자
[편집]가해자 강유진 대위는 여군이며, 인제대학교 학군단 출신으로 후보생 시절 대대장 후보생으로 활약했으며, 소위 임관과 동시에 ROTC중앙회장상을 수여할 정도로,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훌륭한 장교인 것처럼 보였다.
관련 항목
[편집]각주
[편집]- ↑ “강원 인제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군기훈련 중 쓰러져”. 《뉴스핌》. 2024년 5월 26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인제 1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군기훈련 받다 숨져”. 《강원일보》. 2024년 5월 26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인터뷰]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노컷뉴스》.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가혹행위 논란”. 《강원일보》.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1 2 쓰러진 ‘얼차려 사망’ 훈련병에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경향신문 2024.06.12.
- 1 2 “넌 하루종일 뛰어라”…‘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당시 발언 공개 시사저널 2024.08.16.
- 1 2 3 4 ‘얼차려 사망’ 훈련병 쓰러지자…“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 세계일보 2024.06.12.
- ↑ “경찰, 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 본격 수사 착수”. 《뉴시스》. 2024년 5월 29일. 2024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입건…경찰 출석 요구”. 《동아일보》. 2024년 6월 10일. 2024년 6월 10일에 확인함.
- ↑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빈소 나주에 차려져”. 《YTN》.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얼차려 중 쓰러진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국립현충원 안장”. 《연합뉴스》. 2024년 5월 30일. 2024년 5월 30일에 확인함.
- ↑ “'얼차려 사망' 중대장 등 2명 소환 예정…과실치사·가혹행위 조사(종합)”. 《뉴스1》.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단독] 신장투석기 없어 강릉까지…골든타임 놓친 훈련병”. 《국민일보》.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속보]육군, '얼차려 사망사건' 중대장 직무배제…경찰 조사 예정”. 《머니투데이》.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청춘 바쳤는데 배반"…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 형량 늘어”. 《이데일리》. 2025년 6월 18일. 2025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사망 훈련병에 '완전군장 구보·푸시업' 지시…규정 위반 정황(종합2보)”. 《연합뉴스》. 2024년 5월 27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KBS》. 2024년 5월 27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육군 "훈련병 순직 군기훈련, 규정·절차 부합하지 않은 정황"”. 《조선일보》. 2024년 5월 27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단독] 군, 신병교육대 ‘얼차려’ 혐의자 2명으로 특정해 경찰 이첩”. 《KBS》. 2024년 5월 28일. 2024년 5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PD수첩] 비극의 얼차려,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MBC PD수첩 제1427회 방송분
- [PD수첩] 비극의 얼차려,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MBC 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