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list, ","txt":"안동시, .mw-parser-output, .mod-gallery, ","txt":"북위, 선캄브리아기, 분포한다., 제935호선"> 안동시의 지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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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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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의 지질, 봉화군의 지질, 영양군의 지질, 안동시의 지질, 청송군의 지질, 영덕군의 지질, 포항시의 지질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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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분지 지역의 지진(1978-2023)과 지질
가운데의 안동 단층을 경계로 북쪽에 선캄브리아기 암석으로 구성된 영남 지괴, 남쪽에 중생대경상 누층군(경상 분지)이 분포한다.

본 문서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의 지질과 안동시의 지질유산, 안동 단층에 대해 설명한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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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선캄브리아기 영남 지괴/영남 육괴중생대 경상 분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안동시 내에서 대략 낙동강-반변천을 잇는 선(더 정확히는 안동 단층)을 기준으로 북쪽에는 영남 지괴변성암류와 중생대에 이를 관입한 화강암이, 남쪽에는 중생대경상 누층군이 분포한다. 1:5만 지질도폭[1] 상으로,

에 해당한다.

선캄브리아기·시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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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미상의 변성암류는 모두 영남 지괴에 해당하는 안동 단층 북부에만 분포한다.

편마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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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 화강암질 편마암(Precambrian granitic gneiss)은 수하동남후면 개곡리, 수상동 남부, 정상동과 정하동 남부 산악 지역, 남선면 현내리구미리, 석동동과 임하면 노산리와의 경계 지역 그리고 와룡면 산야리 소재 와룡산(461 m)을 지나 라소리의 옥수봉(337.9 m)까지 이어져 분포하며, 임동면 수곡리 지역에도 소규모 분포한다. 편마암류는 경상 누층군 동화치층에 의해 부정합으로 덮인다. 석영, 미사장석, 정장석흑운모로 구성되고 소량의 견운모, 인회석, 저어콘 및 녹니석을 포함한다.[5][4]

호상 편마암(banded gneiss)은 풍산읍 수리 소재 하지산(267.3 m) 주변, 풍산읍 만운리 북동측 계곡, 서후면 대두서리 일부 지역, 그리고 서후면 성곡리와 태장리 북서부 지역에서 북후면 옹천리까지 이어져 분포한다. 이 외에 중생대 화강암 내에 포획 잔존된 암체가 일부 존재한다. 호상 편마암은 조립질로 석영, 정장석, 미사장석, 사장석 및 흑운모가 주요 구성 광물이며 기타 소량의 투휘석(透輝石), 각섬석, 인회석, 저어콘, 견운모, 백운모, 녹니석, 자철석 등이 관찰된다. 편리의 주향은 북동 40°, 경사는 북서 30~50°이다.[4]

결정질 석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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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질 석회암(PCEIs)은 안동시 동부 반변천 양안(兩岸)에 해당하는 안동시 길안면 대곡리와 임동면 박곡리 그리고 송천리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이 석회암은 편상 화강암질 편마암과 밀접한 관계이며 반변천 양안에서는 두께가 200 m에 달한다.[5][1]

각섬암풍산읍 안교리와 풍천면 하회리의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각섬암은 대체로 엽리가 잘 발달하고 국지적으로 호상 구조도 관찰된다. 풍산읍 부근의 각섬암은 대체로 북동 80~90°의 주향과 북서 70~80°의 경사를 보인다. 각섬암은 풍산 부근에서는 흑운모 화강암 및 우백질 화강암에 의해 관입을 받고 있으며 하회리에서는 중생대 흑운모 화강암에 의해 관입을 받았고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에 의해 부정합으로 덮여 있다.[4]

안동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중생대 쥐라기화강암이며, 안동 지질도폭(1988)과 중평동 지질도폭(1970)[5]에서 흑운모 화강암과 안동 화강암으로 기재하였다. 전자는 안동 단층 북부의 경상북도청신도시에서 풍산읍을 거쳐 안동시내, 서후면, 북후면에 이르는 지역에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시대 미상의 변성암류를 관입하며, 후자는 와룡면임하면 북동부, 임동면 서부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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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2교 부근의 안동 화강암 북위 36° 34′ 48.3″ 동경 128° 45′ 52.3″ / 북위 36.580083° 동경 128.764528°  / 36.580083; 128.764528
안동 화강암
층서 범위: 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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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옆에 드러난 안동 화강암
유형화강암
상위 단위대보 화강암
하위 단위안동, 도산, 풍산, 임하, 녹전 심성암체
하층선캄브리아기 변성암
상층경상 누층군
지역안동시, 영주시
암질
흑운모 화강암
나머지화강섬록암
위치
나라Image 대한민국
범위535 km2

안동 화강암은 분포면적이 535 km2 이상인 저반(底盤)형 암체로 암석의 종류와 화학조성이 다양하며 동쪽과 남쪽에서는 경상 누층군에 의해 덮여 있다. 이 심성암류는 조성이 반려암과 석영섬록암에서 화강암 범위이고 입도는 극조립질에서 세립질까지 다양하다. 황상구(2000) 및 황상구 외(2002)는 안동 지역의 흑운모 화강암을 각섬석-흑운모 토날라이트, 흑운모 화강섬록암, 반상 흑운모 화강섬록암, 반상 흑운모 화강암으로 세분하였고, 안동 암체 내에 아주 소규모로 분포된 세립질 복운모 화강암을 따로 분류하였다. 이들은 중평동 지질도폭의 조립질화강암을 극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으로, 예안 지질도폭의 각섬석화강암을 각섬석-흑운모 석영섬록암으로, 예안과 중평동도폭 지역의 섬록암은 각섬석 반려암으로 명칭을 수정하였는데, 이 반려암을 안동저반의 화강암류들을 관입한 최후기 암체로 보았다.[8]

황상구(2000) 및 황상구 외(2002)는 안동 지역의 화강암체를 안동저반으로 명명하고 안동, 도산, 풍산, 임하와 녹전 심성암체의 5개 관입단위로 구분하였는데,

  • 중앙부에 분포된 각섬석-흑운모 토날라이트, 흑운모 화강섬록암, 반상 흑운모 화강암을 묶어 안동 심성암체 (Andong Pluton, >305 km2-Ar 연대 211.4±6.0~196.0±3.7 Ma)
  • 북서쪽 연변부의 각섬석-흑운모 석영섬록암을 도산 심성암체 (>32 km2, 182.6±3.5 Ma)
  • 서쪽의 예천전단대에 인접하여 분포하는 반상 흑운모 화강섬록암을 풍산 심성암체 (90 km2, 179.2±3.4 Ma)
  • 남동부의 극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을 임하 심성암체 (>108 km2, 166.2±3.2 Ma)
  • 소규모의 세립질 복운모 화강암을 녹전 심성암체 (<0.5 km2)
  • 안동저반의 동측부에 별도로 존재하는 각섬석 반려암의 예안 심성암체 (>22 km2, 128.6±2.5 Ma)

로 구분하였다.

황상구 외(1999, 2002)는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 결과에 의해 의하여 영주 화강암과 안동 화강암 저반의 구성 심성암체들의 관입순서를 결정하고. 이를 근거로 각 심성암체들이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맥동적으로 다상정치(多相定置, Multiphase emplacement)되고, 냉각 고결되어 저반들을 형성하였다고 보고하였다.[8]

윤리나 외(2014)에 의하면 안동 화강암의 주요 구성 암석의 절대연령은 흑운모 화강섬록암이 181.9±1.1 Ma, 극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이 186.5±3.1 Ma이다.[9] 흑운모 화강암(Jbgr, 안동도폭)의 화학 성분표는 다음과 같다.[4]

화학 성분 SiO2 Al2O3 Fe2O3 FeO Mgo CaO Na2O K2O
% 61.94 16.20 2.61 2.40 3.90 4.75 4.16 1.97

우백질 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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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백질 화강암(優白質 花崗巖)은 풍산읍 상리리에서 죽전리, 서후면 재품리까지 북동-남서 방향으로 분포하는 화강암이다. 이 암석은 시대 미상의 호상 편마암(bgn―선캄브리아기일 가능성이 높다)을 관입하고 후경상계 흑운모화강암의 관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4] 따라서, 흑운모 화강암보다 더 오래된 것이다.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지역에는 국내에서 드문 초염기성 암체가 발달한다. 이 암체는 1963년부터 석면, 사문석, 활석으로 개발되었고 일부 광구는 현재까지도 석면, 사문석, 활석 등의 광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암체는 역단층인 광덕 단층의 상반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경상 누층군과 단층으로 접한다.[1] 안동 및 예천 지질도폭(1988)에서 반려암으로 기재되었으나 이후의 연구를 통해 감람석 반려암과 휘석암 외에 다양한 초염기성암이 산출되고 있음이 드러나 현재는 안동 초염기성암 복합체(Andong Ultramafic Complex, AUC)라 지칭한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Whattam 외(2011)는 이 암체가 상부 섭입대(supra-subduction zone) 환경에서 생성된 마그마 기원이라고 해석하였다.[10][11]

이 복합체는 길이 3.5 km, 폭 1.2 km에 광덕 단층을 따라 동북동 방향으로 신장되어 있으며 안동 단층과 광덕 단층 사이에 분포하여 지구조 운동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다.[10] 복합체 내에는 소규모 단층절리면을 따라 단층마찰면이 있어 암체가 단층 운동을 받았음을 지시한다. 암체의 주 구성 광물은 감람석이고 부수적으로 휘석암과 반려암을 포함한다. 또한 이 지역에는 다양한 유형의 석면 광물이 산출된다.[11] 초염기성암체에서 사문암화가 심한 부분을 대상으로 현재 신립과 풍산 두 곳에서 사문암 채광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기영 외(2012)는 초염기성암 복합체 내에서 함금운모 사방휘석암을 발견하였다. 이 암석은 두께 1~1.5 m의 층상으로 산출되며 단사휘석, 금운모, 사장석과 크롬 스피넬, 펜틀란다이트, 인회석, 저어콘 등이 산출된다.[12] 채용운 외(2014)는 천연수소의 형성과 관련한 근원암으로서 이 복합체가 수소 생성에 있어 유리한 근원암의 조건을 가진것으로 판단하였다.[13]

중생대 경상 누층군 (의성소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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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분지는 안동시 남동부~청송군으로 깊숙히 들어와 있는 청송융기부를 경계로 의성소분지와 영양소분지로 구분되며 안동시 남부는 의성소분지에, 안동시 동부는 영양소분지에 해당한다. 따라서 의성소분지에 해당하는 안동시 남부 풍천면, 남후면,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남부, 길안면 지역에는 신동층군 진주층과 하양층군 일직층, 후평동층, 점곡층이 분포한다. 의성소분지의 경상 누층군하산동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동 단층 이남에 분포한다.

하산동층은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지역에 극히 일부분만이 분포하며 나머지는 모두 안동 단층 이남의 의성군에 분포한다. 이곳의 하산동층은 영남 지괴의 편마암 위에 부정합으로 얹혀 있으며 자색 셰일로 구성된다.

안동시 내에서 진주층풍천면 신성리~구호리 및 금계리~어담리(서부만) 지역에 분포하며 남쪽으로 의성군으로 이어지고 안동 단층에 의해 절단되어 북쪽으로는 더 이상 분포하지 않는다.[1] 함력(含礫)알코스사암, 사암, 녹회색 이암, 암회색 내지 회색 실트스톤 및 이회암으로 구성된다.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에서 지층의 주향과 경사는 동-서 주향에 북쪽으로 15°정도 경사한다. 그러나 안동 단층에 사교하는 하회 단층을 따라 나타나는 진주층의 주향과 경사는 북동 50° 주향에 북서 80°까지 경사하는 곳도 있다.[4]

일직층/백자동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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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층(一直層, Iljik Formation)은 안동시 일직면을 표식지로 하는 경상 누층군 하양층군의 지층으로 일직면 대부분과 남후면 남부, 풍천면 어담리(동부)와 인금리, 하회리에 분포하며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에서는 낙동강을 따라 일직층의 절벽이 있다.[1]

예천 지질도폭(1988)에 의하면 안동면 풍천면 기산리 남부 봉화산(401 m)의 일직층은 역질사암, 알코스사암, 셰일, 이회암으로, 풍천면 도양리 마봉과 시루봉의 일직층은 역암, 역질사암, 알코스사암으로 구성된다.

안동 지질도폭(1988)에 의하면 일직층은 주로 자색 실트스톤과 이암으로 구성되며 자색 역암, (역질)알코스사암, 셰일, 이회암을 포함하고 두께 2~3미터의 규암이 협재된다. 안동 단층과 거의 평행한 축의 향사 습곡 구조를 형성하여 향사 북익부에서 안동 단층을 따라 나타나며 안동 단층 인접부에서는 경사가 급격해진다.[4]

의성 지질도폭(1976)에 의하면 일직층은 역암, 역질사암, 알코스사암, 셰일, 이회암 등으로 구성되며 암회색 셰일과 이암 및 이회암이 협재하여 자색과 암회색 우세대가 교대로 나타난다. 이들은 측방 연장성이 불량하며 동일 층준에서 서로 교호한다.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의 일직층 암회색 실트스톤에서 Viviparus sp.의 화석이 발견되었다.[6]

백자동층은 길안면 백자리를 표식지로 일대에 국한하여 분포하며, 의성 지질도폭(1977)의 일직층과 동일층준(同一層準)으로 인식되었으나 천지 지질도폭(1978)에서는 일직층 대신 백자동층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역암, 사암, 셰일 등으로 구성되며, 두께는 700 m 정도이다.[1][7]

후평동층안동시 내에서 안동 단층 남부에 해당하는 남선면 남부, 남후면 북부와 일직면 동부 지역에 분포하며 남쪽으로 의성군 단촌면 지역으로 이어진다. 이곳의 주 분포지와 떨어져 안동시 길안면 지역에도 일직층점곡층 사이에 분포하고 남동쪽으로 청송군 안덕면 지역으로 이어진다. 하위의 일직층정합으로 덮고 상위의 점곡층에 의해 정합으로 덮히며 안동 단층 이남에만 분포한다.

안동 지질도폭(1988)에 의하면 후평동층 최하부는 자색 내지 암녹회색 실트스톤과 담갈색 세립~조립질알코스사암 및 역암, 사암이 교호하며 후평동층 최하부는 연속성이 좋은 잡색(雜色)역암이 일직층과 경계를 형성한다. 남후면 지역에서 후평동층의 주향은 동-서~북서 50~60°이며 경사는 북동 20°정도이나 안동 단층 가까이에서는 북동 50°까지 올라간다. 지층의 두께는 300~400 m 정도로 측정된다.[4]

의성 지질도폭(1976)에 의하면 후평동층은 하부 잡색각력암(→구미동층원)과 상부 실트스톤 및 알코스질사암 호층대(→구계동층원)로 구분하였다. 하부 잡색역암은 연속성이 극히 불량하고 동일 층준인지도 의심스러워 의성 지질도폭에서는 장기홍(1975)이 설정한 구미동층, 구계동층을 설정하지 않고 둘을 합쳐 후평동층으로 정하였다. 상부는 자색 내지 암녹회색 실트스톤과 담갈색 세립~조립질 알코스질사암으로 구성된다. 지층의 두께는 약 400 m이다.[6]

천지 지질도폭(1978)에서는 후평동층을 하부 구미동층원과 상부 구계동층원으로 구분하였다. 구미동층원은 잡색역암과 여기에 협재된 사암과 셰일로 구성되며 두께는 60~120 m이다. 구계동층원은 자색 니질암과 백색 내지 담(자)색 중립/세립사암의 호층이며 녹회색 니질암 내지 세립사암과 응회암(상부)이 협재된다. 구계동층원의 두께는 길안면에서 650 m 이나 의성군으로 갈수록 두께가 줄어 옥산면에서 100 m이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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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북위 36° 26′ 18.7″ 동경 128° 50′ 04.2″ / 북위 36.438528° 동경 128.834500°  / 36.438528; 128.834500

점곡층의성군 점곡면에서 넘어와 임하면 남서부 추목리, 고곡리와 길안면 북서부 현하리 등지에 분포한다. 구계동층원(Khgg)을 정합으로 덮으며, 두께는 950 m 정도이다.[1][7]

중생대 경상 누층군 (영양소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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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분지에 해당하는 안동시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동부 지역에는 동화치층, 가송동층, 청량산층, 도계동층이 분포하며 영양군봉화군 청량산 지역으로 이어진다. 의성소분지와 달리 중생대 쥐라기 안동 화강암을 부정합으로 직접 덮으며 영양소분지의 타 지역과 달리 동화치층 하위에 울련산층이 없다.

청송군 진보면-안동시-봉화군 지역에서 동화치층은 경상 분지 영양소분지의 서부 경계를 따라 분포하며 이 구간에서는 울련산층이 부재하여 동화치층이 선캄브리아기 변성암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을 직접 부정합으로 덮는다. 예안 지질도폭(1963)과 중평동 지질도폭(1970)에서는 동화치층 하부를 알코스질사암층(Kds)으로, 동화치층 상부를 적색 이암층(Kdn)으로 구분하였다.

안동시 지역에서 동화치층은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 갈전리 남서부, 마령리 서부, 망천리, 수곡리, 중평리, 사월리 일부 지역, 예안면 계곡리, 태곡리, 부포리 동부, 도산면 원천리, 단천리, 태자리,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지역에 북북서-남남동 방향으로 분포하며 남동쪽으로 청송군 진보면, 북쪽으로 봉화군 지역으로 이어진다.

영양 지질도폭(1970)에 의하면 청송군 진보면 지역의 동화치층은 사암이 우세한 하부(→알코스질사암층)와 이암이 우세한 상부(→적색 이암층)로 구분되며 최하부에는 울련산층에 대비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저 역암이 나타난다. 하부는 담자색/담황색 알코스사암과 역질사암이 우세하며 자색 이암이 많이 협재되고 규암이회암이 협재된다. 상부는 이암 및 셰일로 구성되며 사암, 역질사암, 역암을 협재한다.

중평동 지질도폭(1970)에서는 동화치층을 하부 알코스질사암층과 상부 적색 이암층으로 구분하였다. 하부 알코스질사암층은 최하부 역암과 알코스사암, 적색 이암으로 구성된다. 최하부에는 부정합면을 따라 기저 역암이 나타나며 자갈은 0.3~200 cm 크기에 화강편마암, 화강암, 규암, 석영맥, 사암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는 주로 알코스질사암으로 구성되며 풍화면에서 백색을 띤다. 적색 이암은 상부로 갈수록 우세해져 동화치층 상부 적색 이암층으로 점이한다. 상부 적색 이암층은 대부분 자색 이암사암으로 구성되며 소수의 담회색 알코스질사암, 역암, 담회색 응회질사암, 녹회색 이회암이 협재된다. 동화치층 중에 협재되는 알코스질 사암은 남쪽으로 갈수록 수가 많아져 하부 알코스질사암층과 경계를 설정하기 어렵다.

예안 지질도폭(1963)에서는 동화치층을 하부 알코스질사암층원과 상부 적색이암층원으로 구분하였다. 하부 알코스질사암층원은 주로 회백색 알코스질사암으로 구성되며 그 사이에 적색 이암과 사암이 교호하며 협재된다. 또한 2~3 m 두께의 흑색 셰일이 불연속적으로 협재된다. 적색 이암은 상부로 갈수록 점차 두꺼워져 상위의 적색 이암층원으로 점이한다. 흑색 셰일은 안동시 도산면 태자리와 봉화군 재산면 인금마을에 국지적으로 발달하며 태자리에서는 보존 상태가 불량한 식물화석과 10 cm 폭의 석탄이 5~6매 협재된다. 이는 낙동층 하부에 흑색 셰일과 석탄이 협재된 것에 대비된다. 알코스질사암층원의 두께는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에서 100 m, 도산면 원천리에서 130 m, 태자리에서 150 m로 북쪽으로 갈수록 증가한다.[3] 상부 적색이암층원은 주로 적색 이암과 사암으로 구성되며 담회색 알코스질사암, 원역암, 녹회색 이회암(상부 2~3매), 응회질사암이 협재된다. 적색이암층원의 두께는 400 m 정도이다.[3]

위리 백악기 석화목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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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위리 백악기 석회목산지 입구의 출입 통제 안내판 북위 36° 36′ 22.7″ 동경 128° 56′ 36.2″ / 북위 36.606306° 동경 128.943389°  / 36.606306; 128.943389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위리의 위리 백악기 석화목산지는 상산마을 남쪽 지방도 제935호선 동쪽 절토지(북위 36° 36′ 17.44″ 동경 128° 56′ 37.58″ / 북위 36.6048444° 동경 128.9437722°  / 36.6048444; 128.9437722)에 있는 화석산지로 2004년 12월 6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화석산지 보호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이곳은 동화치층 적색 이암층이 분포하는 곳으로 적색 사암과 이암, 셰일이 교호한다. 응회질사암이 성층면을 따라 드러난 경사면에 줄기와 가지, 뿌리 등의 규화목이 산재되어 있다. 이 지역의 나무 화석으로는 오창환 외(2011)가 구과류의 일종인 Araucaria(남양삼나무) 화석을 보고하였다.[14][15] 이들 나무화석 중 폭 3 m, 길이 6 m 크기의 나무줄기 화석 표면에서 마른나무 흰개미의 천공(穿孔) 생흔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는 경상 분지 북부 지역의 건조 기후를 지시한다.[16]

가송동층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가송마을을 표식지로 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예안면, 임동면, 영양군, 영덕군과 포항시 지역에 분포하는 영양소분지의 퇴적암 지층이다. 경상 분지 영양소분지 서부에 해당하는 안동시~봉화군 지역에서 가송동층은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북동부, 마령리 중동부, 위리 여네골, 대곡리 남부, 예안면 구룡리, 정산리, 도산면 원천리 동부, 단천리 동부, 표식지인 가송리,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풍호리, 재산면 현동리, 남면리, 동면리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이후 청송군/영양군 입암면과 영양군 일월산 지역으로 이어진다.[1] 이 지역에서 가송동층은 하위의 동화치층 적색 이암층(적색이암층원)을 정합으로 덮으며 상위의 청량산층에 의해 정합으로 덮인다.

중평동 지질도폭(1970)에 의하면 가송동층은 주로 녹회색의 이회암으로 구성되며 응회질사암, 회색 사암, 잡색/녹회색 역암과 자색 이암으로 구성된다. 두께 1미터 이하의 역암은 3매가 협재되며 자갈은 (녹)회색 규암과 흑색 셰일(드물게)로 구성된다. 가송동층 하부에는 동화치층 적색 이암층과 점이하는 자색 이암이 협재된다. 가송동층에는 층리 말고는 퇴적 구조가 없어 비교적 깊은 물 속에서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안 지질도폭(1963)에 의하면 가송동층은 주로 녹회색 이회암으로 구성되며 적색 이암, 응회질사암, 회색 사암, 암회색 셰일, 석회질암, 원력암이 협재된다. 가송동층 하부에 두께 4~5 m의 담/녹회색 역암이 발달하는데 이 역암의 기저가 하위 동화치층 적색이암층원과의 경계이다. 이 역암의 자갈은 회색 규암, 사암, 암회색 사암, 셰일로 구성되며 직경은 15~20 mm이다. 가송동층 중부에 협재된 역암은 도산면 태자리 여울미마을과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구리전마을 부근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북쪽으로 가면서 두꺼워져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에서 20~30 cm 두께를 보인다. 가송동층의 전체 두께는 350~450 m이며 층리 말고는 연흔, 건열, 사층리 등 퇴적 구조가 없어 깊은 물 속에서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3]

가송동층의 표식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지역에는 퇴계이황을 모티브로 한 생태 탐방로인 퇴계 오솔길(녀던길)과 감입곡류하천 낙동강을 따라 가송동층이 드러나 있다. 기저부가 아래로 오목한 침식면을 보이는 하도 기원의 중립/세립사암과 (녹)회색의 셰일질이암이 반복적으로 발달한다. 사암 내에는 판상 내지 사엽층리가 발달하고 셰일질이암에는 건열과 무척추동물 생흔 화석이 관찰된다.[15]

청량산층청량산 일대에 분포하는 역암 지층이다. 중평동 지질도폭(1970)에서 청량산층군으로 명명되었으며 역암으로 구성된 청량산층과 주로 화산암류로 된 오십봉층으로 구분되었다.

중평동 지질도폭 지역에서 청량산층은 임동면 태곡리 남부에만 조금 분포하며 현저한 원형 역암과 사암, 이암, 이회암의 협층(挾層)으로 된다. 역암의 역(礫)은 편마암, 화강암, 회색사암, 적갈색 이암으로 구성된다. 오십봉층은 도폭 북동부 도계동층 하부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임동면 대곡리 상부 계곡 지역에 북서-남동 방향으로 발달한다. 본 층은 주로 안산암현무암질 용암류(熔岩流)로 구성되고 용암류 사이에 수 매의 자색(赭色) 사암과 이암 및 역암이 교호(交互)하고 있다. 임동면 대곡리에서 관찰된 바에 의하면 최고 13매(枚)의 안산암류가 있었던 반면 예안도폭과의 접경부(임동면 태곡리 일대)에서는 1매에 불과하였다. 이로 미루어 최소 13회 이상의 라바(lava; 용암)의 용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용암류 각 층의 두께는 15 m 내외의 두터운 곳에서 1 m 내외의 엷은 것에 이르어 다양하다. 용암류의 매수 또한 다양한데 가까운 거리에서 퍽 다양한 것이 관찰된다. 본 층의 분포 중심지에 해당하는 금수천, 대곡리, 두름산을 잇는 불과 4제곱킬로미터의 범위내에서 금수천 골짜기에서는 무려 13매이던 것이 대곡리 골짜기에는 3매로 줄었다가 대곡리 소재 두름산(頭廩山) 부근에서는 불확실하나 6~7매의 용암류가 확인되었다. 이로 보아 이 지역은 용암류 연변(沿邊; 가장자리)부에 해당하여 그에 미치는 거리가 달랐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해석된다.[5][1]

예안 지질도폭(1963)에서 중평동 도폭과 마찬가지로 청량산층군으로 명명되었으며 주로 역암으로 구성된 하부의 청량산층과 안산암질화산암류와 역암의 호층으로 구성된 상부의 오십봉층으로 구분된다. 청량산층은 도폭 내 최고봉인 청량산을 비롯하여 낙동강 상류 이동지역의 험준한 지형을 이룬다. 대체로 원형 역암이 우세하나 이회암, 사암, 이암, 석회암등의 박층이 협재된다. 역암의 역(礫)은 담회색과 회색 규암, 결정질 편암, 회색 석회암, 각섬석화강암, 편마암, 적갈색 이암, 회색 사암 등이며 드물게 안산암류도 함유한다. 직경은 5~10 cm가 보통이다. 지층의 두께는 650~700 m이나 봉화군 재산면 일부 지역에서 불규칙하게 발달하는데 이는 퇴적기저면의 부분적인 침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오십봉층은 도폭 내에서 태곡 단층에 의해 서로 분리된 지역에 분포한다. 태곡 단층 서측의 청량산 일대와 동측의 재산면 남면리 일대이다. 안산암질 용암류 사이에 협재된 여러 매(枚)의 원형 역암, 적갈색 사암, 이암으로 구성된다. 본 층의 하부는 전역에 걸쳐 비교적 두꺼운 안산암류가 발달한다. 청량산 남부에서 관찰된 바에 따르면 화산암류 속에 있는 현저한 퇴적암층은 3매가 확인되며 각 층의 두께는 밑에서부터 각각 25~30 m, 10 m, 10 m이며 이들은 5~15 m 간격으로 떨어져 있다. 최상부의 화산암류 내에도 얇은 층의 원형 역암, 사암, 이암의 호층(互層)이 있으나 불규칙하다. 안산암은 풍화에 의해 암갈색을 띤다. 역암의 자갈은 3~5 cm 직경의 화강암, 규암, 사암, 편암, 변성퇴적암 및 화성암으로 구성된다. 청량산층의 두께는 행화동(杏花洞) 부근에서 약 250 m로 측정되었다.[3][1]

안동시-봉화군 지역에서 도계동층은 영양군에서 넘어와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남동부,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도촌리, 삼계리 동부, 동천리, 임동면 대곡리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하위의 청량산층을 정합으로 덮으며 도계동층 상위의 암석은 없다.

예안 지질도폭(1969)에 의하면 도계동층은 주로 적갈색 이암과 응회질사암으로 구성되며 원력암(하부), 석회질사암, 알코스사암, 녹회색 사암(중부), 석회질이암, 석영질사암 및 2개 층의 화산암을 협재한다.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모천 지역에서는 도계동층 하부에 15~25 m 두께의 녹회색 안산암이 2매 협재된다. 층리가 잘 발달하며 적색 이암 및 응회질사암에는 건열사층리가 발달한다.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층의 두께는 400 m 이상으로 측정된다.[3]

중평동 지질도폭(1970)에 의하면 도계동층은 주로 녹회색/자색 이암과 응회질사암 그리고 석회암, 역암, 알코스사암 등이 교호한다. 역암은 하부에서 현저하게 발달하고 자색 이암 및 사암과 교호한다. 두께 1미터 내외의 석회암은 4~5매 협재된다. 하부는 자색, 상부는 녹회색이 우세하다.[5]

안동시의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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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는 영남 육괴와 경상 분지를 구분하는 대규모 단층인 안동 단층이 지나가며 소규모 단층이 다수 발달한다.

안동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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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단층상주시에서 안동시 길안면을 거쳐 청송군으로 연결되는 동북동-동서-서남서 방향, 연장 70km 이상의 역단층이다. 주로 선캄브리아기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영남 지괴중생대 암석으로 이루어진 경상 분지의 경계 단층이다.[17][18] 천지 지질도폭(1978)에서는 상주-안동-길안 일대에서 경상 분지의 북단부로 경상 누층군과 그 기반암의 경계를 형성하며[7] 안동 지질도폭(1988)에서는 경사가 50~60°인 역단층으로 보고하였으며[4] 이기화(1989)는 안동 단층이 북-북동 방향으로 약 40°로 경사하고 선캄브리아기 기반암이 중생대 퇴적층 위로 충상된 단층이라고 설명하는 등[19] 오래 전부터 그 존재가 인식되어 왔다.

(←상주시, 예천군 지보면) - 풍천면 신성리 - 광덕리 - ←지보 분절/(매봉 단층)/풍산 분절→ - 갈전리(풍천면 면소재지) - 하회리 - 풍산읍 마애리 - 남후면 단호리 - 풍산읍 계평리 - 남후면 무릉리 - 남선면 외하리 - 현내리 - 신석리 - 임하면 신덕리 - 길안면 용계리 - 구수리 - 배방리 - (청송군 파천면→)[1]

단층이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분절현상(segmentation)이라 하며, 이 현상에 의해 안동 단층은 본 단층을 가로지르는 단층에 의해 분절(segment; 조각)로 나누어진다. 서쪽부터 묵하, 지보, 풍산, 안동, 임하 분절로 나누어지며, 묵하와 지보 분절은 지보 단층, 지보와 풍산 분절은 매봉 단층, 안동과 임하 분절은 길안 단층에 의해 분리된다. 특히, 매봉 단층과 마애 단층 사이 풍산 분절 남쪽에는 풍천면 광덕리를 중심으로 광덕 단층, 하회 단층 같이 일련의 단층들이 밀집되어 있다.[17][18] 광덕 단층은 안동 단층 남쪽,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를 중심으로 서북서-북동 주향의 활형(弓形)의 형상을 보이고 있으며 신동층군 진주층과 중생대 백악기의 반려암(Kga)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하회 단층은 광덕 단층의 동부 연장선상에 있는 하회 단층은 북동 30°의 주향을 가지며, 하회마을이 소재한 풍천면 하회리를 중심으로 발달한다.[17]

태곡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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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곡 단층은 예안면 미질리에서 정산리, 신남리를 거쳐 봉화군 재산면 지역으로 연장되는 대규모의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수직 단층이다. 주향은 대략 북동 10°, 경사는 거의 수직이며, 4 km의 수평 변위와 400m 내외의 수직 낙차를 보인다. 지질도 상으로 단층의 연장은 32 km 정도이다.[5]

(와룡면 절강리) - 예안면 미질리 - 기사리 - 정산리 (예안면 면소재지) - 태곡리 - 삼계리 - 신남리 -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 현동리 (재산면 면소재지) - 갈산리[1]

중평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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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 단층은 임동면 중평리를 중심으로 발달한 주향 북서 20°에 서쪽으로 75°의 경사하는 역단층이다. 중평동 부근의 편마암 중에서는 단층 점토가 발달한다. 지질도 상의 단층의 연장은 8km이다.[5][1]

길안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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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 단층은 길안면 일대에서 북서 주향으로 발달하는 단층이다.[20]

용점산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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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점산 단층은 안동댐 부근에 있으며 북동 45°의 주향으로 편마암을 절단하며 발달한다. 용점산 단층은 안동댐 위치 선정을 위한 기초 암반 조사를 위한 시추시 상당량의 파쇄(破碎) 코어(Core)가 채취되었고 편마암의 발달이 단절되었으며 하천의 이상굴곡이 단층의 존재를 암시한다.[5] 용점산은 안동댐 바로 위에 있는 산이다.[21]

안동시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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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특히 안동시 북부 도산면 지역과 남부 길안면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지진이 발생한다. 진원 분포지는 쥐라기 흑운모 화강암 내에 위치하며 다시 북측과 남측으로 나누어진다. 북측 지진은 단층면해 분석 결과 역단층 단층면해가 확인되었다. 남측의 진원은 11~13 km 깊이에 다소 분산되어 있으며 단층면해 분석 , 결과 서북서 동남동 방향과 북북동 남남서 방향의 주향을 가지는 주향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 단층의 주향이 인근의 태곡 단층과 북곡 단층, 남애 단층의 주향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2]

2009년 안동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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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안동 지진은 2009년 5월 2일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안동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서로 5km 거리[1]에 있으며, 안동 단층이 북북동으로 경사하는 역단층이라는 점, 해당 지역이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지체구조 경계 지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안동 단층의 단층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진앙은 정확히 북위 36.5562°, 동경 128.7122°이며, 진원 깊이는 10km, 단층 면해 분석 결과 역단층 성분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 특성을 보이고 주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북동 70°방향)이다.[23]

광산과 지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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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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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광상은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위치하고 경상 누층군의 셰일 및 사암을 모암으로 하는 맥상 광상이다. 주변에는 백악기 화강암이 분포한다. 산출 광물로 황철석, 자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반동석(斑銅石), 방연석, 휘동석 등이 있다.[24]

임하댐 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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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임하댐은 다른 댐보다 탁수(濁水) 현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 이는 임하댐 상류의 고화가 덜 된 동화치층도계동층의 적갈색과 자색 셰일 및 알코스사암에서 떨어져 나온 점토 물질이 물속에 부유하기 때문이다. 영양 지역에 발달하는 천곡 단층, 후평 단층 등 단층절리들도 점토 광물을 포함한 퇴적암의 풍화 속도를 빠르게 하여 탁수에 기여한다.[2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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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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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MGEO 지질정보시스템 1:5만 지질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 이민성 (1989년). 榮州圖幅 地質報告書 (영주도폭 지질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3. 1 2 3 4 5 6 예안 지질도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63년.
  4. 1 2 3 4 5 6 7 8 9 10 安東圖幅 地質報告書 (안동도폭 지질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88년.
  5. 1 2 3 4 5 6 7 8 9 中平洞 地質圖幅說明書 (중평동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70년.
  6. 1 2 3 김봉균 (1977년). 義城 地質圖幅說明書 (의성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7. 1 2 3 4 5 泉旨 地質圖幅說明書 (천지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78년.
  8. 1 2 황상구; 장태우; 김정민; 안웅산; 이보현 (2002년 3월). Lithofacies and multiphase emplacement in the Andong batholith (안동저반의 암상과 다상 정치). 대한지질학회 38 (1): 51-65.
  9. 윤리나; 송용선; 이기욱 (2014년). 영주화강암과 안동화강암의 SHRIMP U-Pb 저어콘 연대와 그 의미 (SHRIMP U-Pb Zircon Ages of the Yeongju and Andong Granites, Korea and their Implications). 한국암석학회 23 (3): 209-220. doi:10.7854/JPSK.2014.23.3.209.
  10. 1 2 Whattam, Scott A.; Cho, Moonsup; Smith, Ian E.M. (2011년). Magmatic peridotites and pyroxenites, Andong Ultramafic Complex, Korea: Geochemical evidence for supra-subduction zone formation and extensive melt–rock interaction. Lithos 127 (3-4): 599-618. doi:10.1016/j.lithos.2011.06.013.
  11. 1 2 송석환 (2019년). 안동 초염기성암 복합체 내 페리도타이트의 암석지화학과 석면 산출 특성 (Petrochemistry of the Peridotites within an Andong Ultramafic Complex and Characteristics of Asbestos Occurrences). 한국광물학회 32 (1): 15-39. doi:10.9727/jmsk.2019.32.1.15.
  12. 안동 초염기성암 복합체의 함금운모 사방휘석암 (Phlogopite-Bearing Orthopyroxenite in Andong Ultramafic Complex). 한국광물학회 25 (4): 249-261. 2012년. doi:10.9727/jmsk.2012.25.4.249.
  13. 채용운; 임현수; 주영지 (2023년). 천연수소의 잠재적 근원암인 초고철질(사문암) 암체의 국내 분포와 특징 고찰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serpentinized) ultramafic rocks in South Korea as potential source rocks of natural hydrogen). 대한지질학회 60 (4): 517-534. doi:10.14770/jgsk.2024.037.
  14. Oh, Changhwan; Kim, Kyungsik; Paik, In-Sung; Lim, Jong-Deock (2011년). Cretaceous conifer woods of Korea: Occurrences and palaeobiological implications. Review of Palaeobotany and Palynology 164 (1-2): 67-83. doi:10.1016/j.revpalbo.2010.11.007.
  15. 1 2 정대교; 신승원; 공은혜 (강원대학교); 백인성; 김현주; 박정규 (부경대학교); 임현수; 강희철; 조형성; 이성준; 채용운 (부산대학교); 허민; 김종선 (전남대학교); 황상구 (안동대학교) (2017년 11월). 경북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평가. 대한지질학회.
  16. 백인성; 김현주; 오창환 (2025년 6월). 경상 분지의 영양소분지 동화치층 석화목에서 발견된 흰개미 천공: 산상 및 고환경적 의미 (Termite borings in the petrified wood from the Donghwachi Formation Cretaceous Yeongyang Sub-basin of the Gyeongsang Basin, Korea: Occurrences and paleoenvironmental implications). 대한지질학회 61 (2): 181-188. doi:10.14770/jgsk.2025.003. ISSN 2288-7377.
  17. 1 2 3 강지훈; 이덕선 (2008년 6월). 안동시 풍천면 안동단층계 주변의 지질구조 (Geological Structure around Andong Fault System, Pungcheon-myeon, Andong, Korea). 한국암석학회 17 (2): 83-94.
  18. 1 2 Choi, Pom-yong; Lee, Seung Ryeol; Choi, Hyen il; Hwang, Jae-ha; Kwon, Seok-ki; Ko, In-sae; An, Gio (2002년). Movement history of the Andong Fault System: Geometric and tectonic approaches. Geosciences Journal 6 (2): 91-102.
  19. 이기화; 권병두; 장태우 (1989년 12월). Seismicity of the Korean Peninsula: 5. Seismicity of the Ryeongnam Massif (한반도의 지진활동 : 5. 영남육괴의 지질활동). 대한지질학회 25 (4): 474-494. Andong Fault is reported to be a high angle reverse fault and markedly recognized stratigraphically because Precambrian basement is thrusted over Cretaceous sedimentary sequences.
  20. 경상분지 의성지괴 길안면지역에서 청송화강암의 단열 발달사 및 운동성에 대한 기하학적 해석. 암석학회지. 2006년.
  21.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 국토지리정보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2. 김광희; 윤석훈; 김병민; 강지훈; 김한준; 김준경; 연관희 (2022년 2월). [국가R&D연구보고서] 영남권 지하 단층구조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Subsurface Fault Structure Model in the Youngnam Region). 부산대학교.
  23. 2009년 5월 2일 ML 4.0 안동 지진의 지진원 상수. 대한지질학회. 2009년 10월.
  24. 김상중 (1997년). 北部 慶尙盆地의 火成活動과 多金屬 鑛化作用에 關한 地化學 및 地質年代學的 硏究 (Geochronology and geochemistry of the igneous activity and polymetallic mineralization in the northern Gyeongsang basin, Korea). 충남대학교 대학원.
  25. 황상구; 정기영 (2006년). 안동 임하댐 유역의 지질과 임하호 고탁수의 원인.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39 (6): 771-786.